https://v.daum.net/v/20240620050220135
"입주 앞둔 물량이 '산더미'"…지방 주택시장의 '뇌관'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침체에 빠진 지방 주택시장에서 입주를 코앞에 둔 아파트 물량이 또다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분양 물량이 적체된 상황에서 입주를 앞두고 매물이 쏟아지며 매
v.daum.net
“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전월 대비 0.17% 하락
신규 입주 물량 단지 중심으로 매매가격 하락”
하락 폭은 대구(-0.31%) > 부산(-0.17%) > 대전(-0.10%) > 울산(-0.09%) 순이다.
대구에서도 달성군(-0.48%) > 화원,다사읍 위주로 하락했는데 이는 신규 입주 물량이 나온 단지이다.
“지방 광역시 신축 입주 물량 >> 적정 수요”
부산의 경우 적정 수요는 1만6413가구지만 실제 입주물량은 지난 2022년 2만5186가구, 지난해 2만6984가구로 수요를 넘어섰다.
대구의 경우 올해 예정물량은 2만2287가구로 집계돼 적정 수요(1만1839가구)를 2배 이상 넘어섰다. 대전과 광주도 올해 입주 예정 물량이 적정 수요보다 많았다.
“미분양도 증가세”
많은 공급물량이 미분양도 증가세다. 국토부가 조사한 4월 말 기준 지방 광역시 미분양 주택은 △부산 4566가구 △대구 9667가구 △광주 1721가구 △대전 1317가구 △울산 3159가구 등이다. 이 중 부산과 광주는 전월 대비 각각 41.7%, 33.8% 미분양 주택수가 치솟았다.
“서울시장과 반대 움직임”
서울의 경우 공급 물량이 감소하면서 전셋값 상승으로 이어졌지만 지방 광역시는 공급량이 많아 전월세 시장이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6월 10일 기준) 지방 광역시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 하락하며 3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 전셋값이 지난해 5월 이후 1년 이상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과 달리 지방 광역시는 여전히 주춤한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서울 주택 가격이 상승세에 접어든 만큼 일자리를 갖춘 지방 대도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지만 쌓인 미분양 매물을 해소해야 하는 만큼 반등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은 서울이 먼저 상승하면 지방이 따라가는 흐름을 보이는 만큼 양극화는 일반적인 현상"이라면서 "서울이 상승세에 접어든 만큼 지방 광역시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지방 광역시 주택 시장이 살아난다고 해도 서울만큼 극적인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고 지역마다 상황이 다른 만큼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른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적은 대전과 울산 등은 하반기 주택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지만 미분양이 쌓인 부산과 대구는 쉽게 시장 상황이 개선되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Daliy 기사 스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6/24 기사 "[Hot 분양단지] 직주근접 뛰어난 '마자힐 라첼스'···여의도·광화문 20분이면 도달" (0) | 2024.06.24 |
|---|---|
| 6/21 "6~8월 '2만가구' 분양… "지방에만 1만가구"" (0) | 2024.06.21 |
| 6/19 기사 "똘똘한 한 채 사두자.. 마용성에 서울 거주자 투자 몰려" (0) | 2024.06.19 |
| 6/18 기사 "당첨되면 20억 시세차익?.. 영끌해서 반포 도전" (0) | 2024.06.18 |
| 6/14 기사 "9억 이하 신생아 특례대출로 인한 노도강 아파트값 상승" (0) | 2024.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