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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기사 "내집 마련' 어디로?…10억대 광진·성동·강동·서대문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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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 어디로?…10억대 광진·성동·강동·서대문 쏠렸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월부터 넉 달 연속 늘어나는 가운데 광진·성동·강동·서대문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내 집 마련과 갈아타기 수요가 몰리면서 한 달 남짓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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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성동·강동·서대문 아파트 거래량
4개월 연속 증가
내집 마련과 갈아타기 수요 여파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월부터 넉 달 연속 늘어나는 가운데 광진·성동·강동·서대문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내 집 마련과 갈아타기 수요가 몰리면서 한 달 남짓 신고 기간을 남기고 이미 5월 거래량을 초과 달성했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광진·성동·강동·서대문·도봉·관악 6개 구는 지난 4일 조사 기준 6월 거래량이 이미 5월 거래량을 앞질렀다. 

 

6월 거래 신고 기한은 이달 말까지로, 거래량 증가 지역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강동구의 6월 아파트 거래량은 330건으로, 5월 300건보다 30건 늘었다. 

(서대문구 179→199건, 성동구 283→300건으로, 광진구는 96→96건)

 

 

10억원 준식축 단지에 내 집 마련 수요 집중

 

백새롬 부동산R114 리서치팀 책임연구원은 "매매가격 회복세와 전·월세 상승, 정책 대출 효과 등이 맞물리며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수요와 내 집 마련 대기 수요가 매수 타이밍을 앞당긴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갈아타기와 내 집 마련 수요는 10억 원대 준신축 아파트 단지에 집중됐다. 4개 자치구 6월 거래 925건 중 20억 원 이상의 거래는 21건(2.3%)에 그쳤다. 반면 10억대 거래는 총 625건으로 67.6%에 달했다.

대출 부담을 최대한 줄이면서 지하 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준공 10년 이내의 아파트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 고덕 아르테온 거래가 강동구의 40%차지

 

강동구는 고덕그라시움과 고덕아르테온 등 고덕·상일동의 준공 5년 이내 신축 아파트 거래가 135건으로 330건의 40.9%를 차지했다.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 등 10년 이내 준신축을 포함하면 총 171건(51.8%)으로 절반 이상으로 조사됐다.

 

“서대문구는 DMC에코자이·DMC파크뷰자이 
성동구는 센트라스·텐즈힐
광진구는 래미안파크스위트”

 

6월 거래가 활발한 나머지 지역도 서대문구 남가좌동(DMC에코자이·DMC파크뷰자이), 성동구 하왕십리동(센트라스·텐즈힐), 광진구 구의동(래미안파크스위트)을 중심으로 10년 이하 준신축 아파트 거래 위주였다.

 

“신생아 특례대출로 
9억 이하 중저가 아파트 거래량 5월-> 6월 더 상승”

 

신생아 특례대출 영향으로 도봉·관악의 9억 원 이하 중저가 거래도 큰 폭으로 늘었다. 도봉구의 6월 거래량은 125건으로, 5월 109건을 이미 넘어섰고 관악구도 129건으로 5월 127건보다 2건 늘었다.

도봉구의 아파트 125 123(98.4%), 관악구의 129 103(79.8%) 9 이하 거래로 조사됐다.